제주에 감귤만을 주제로 한 박물관이 있다고?
감귤박물관은 서귀포시 신효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주의 대표 과일인 제주감귤을 주제로 한 공립박물관으로 2005년 2월 25일 개관하였다. 박물관은 제주감귤의 역사와 미래를 각종 유물과 미디어 컨텐츠를 활용하여 구성한 상설전시관, 세계 각국의 감귤을 실물로 볼 수 있는 세계 감귤전시관, 다양한 아열대식물을 볼 수 있는 아열대식물원, 그리고 개방형수장고와 기획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감귤을 수확하는 11월과 12월에는 감귤따기체험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감귤박물관 부속건물인 감귤체험관에서는 민간이 운영하는 다양한 감귤 관련 체험공간이 구성되어 있어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어른(25~64세) | 청소년(13~24세) | 어린이(7~12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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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 단체 | 개인 | 단체 | 개인 | 단체 |
1,500원 | 1,000원 | 1,000원 | 700원 | 800원 | 500원 |
※단체 관람기준 10명 이상, 제주도민 50% 할인
무료기준(신분증 및 확인서 제시)
- 6세이하 또는 65세이상인 자
- 장애인 및 동행하는 보조인 1명
-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5.18민주유공자와 그 유족이나 가족
- 공무 수행을 위하여 출입하는 공무원
- 그 밖에 도지사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