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암절벽 위에서 우레와 같은 소리를 내며 쏟아져 내리는 하얀 물기둥이 바로 천지연폭포. 하늘과 땅이 만나서 이룬 연못이라 하여 천지연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높이 22m, 폭 12m에 이르는 폭포가 절벽 아래로 웅장한 소리를 내며 세차게 떨어지는 모습이 장관이며 천지연폭포 계곡에는 천연기념물 제163호 담팔수나무가 자생하고 있고 희귀식물인 송엽란, 구실잣밤나무, 산유자나무, 동백나무 등의 난대성 식물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밤에만 주로 활동하는 천연기념물 제27호 무태장어가 서식하고 있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성인 | 청소년 | 어린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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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 단체 | 개인 | 단체 | 개인 | 단체 |
2,000원 | 1,600원 | 1,000원 | 600원 | 1,000원 | 600원 |
※ 무료(신분증 및 확인서 제시)
- 6세이하, 65세이상, 장애인증소지자(중증의 경우 보호자 1인 포함)
-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5.18민주유공자, 등 각종 유공자증 소지자 및 배우자
- 제주도민, 제외도민증, 명예도민증 소지자 및 그 직계 존,비속
- 병역명문가증 소지자, 다자녀 우대카드 소지자 등
※ 단체 10인이상(유료관람객), 어린이(7세~12세), 청소년(13세~24세/하사이하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