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제연이란 옛날 옥황상제를 모시는 일곱 선녀들이 밤중에 목욕하러 내려온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하느님의 연못`이란 뜻입니다. 천제연의 제1폭포는 높이 22m, 수심은 21m, 여기에 떨어지고 떨어진 물이 다시 흘러 제2폭포가되어, 30m의 폭으로 전면낙하하는 장엄함을 연출합니다. 이 폭포 위쪽에 있는 아치형의 선임교(일명 칠선녀교, 오작교형태를 따서 만들었다)에서 바라보는 천제연 폭포는 더욱 장관입니다. 천제연의 단애와 그 밑의 점토층 사이에서 용천수가 솟아나와 사시사철 물이 맑으며 제1폭포의 동쪽에 있는 동굴천정에서 떨어지는 여러 갈래의 차가운 물줄기는 석간수여서 식수로도 사용되며 예로부터 백중과 처서에 이 물을 맞으면 만병통치가 된다고 전해집니다. 바로 옆에 여미지 식물원이 있고 주변에 여러 관광지를 동시에 구경할 수 있어 인기가 많은 편입니다.
성인 | 청소년 | 어린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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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 단체 | 개인 | 단체 | 개인 | 단체 |
2,500원 | 2,050원 | 1,350원 | 850원 | 1,350원 | 850원 |
※ 무료(신분증 및 확인서 제시)
- 6세이하, 65세이상, 장애인증소지자(중증의 경우 보호자 1인 포함)
-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5.18민주유공자, 등 각종 유공자증 소지자 및 배우자
- 제주도민, 제외도민증, 명예도민증 소지자 및 그 직계 존,비속
- 병역명문가증 소지자, 다자녀 우대카드 소지자 등
※ 단체 10인이상(유료관람객), 어린이(7세~12세), 청소년(13세~24세/하사이하군인)